귀여워요. 혼자 뽈뽈대면서 돌아다니는데. 근데 저만 만족하는듯. 우리 애는...쳐다도 안보네요 .ㅠㅠ 취향이 아닌가봅니다.

재밌어라 하고 잘 가지고 놀아요
모터 소리가 좀 나긴 하는데 우리집 냥이들은 그래서 더 호기심을 느끼는듯요
직진하다 다른 물체에 부딪치면 방향을 바꿔서 움직이니까 편리한데,
방구석으로 들어가면 꺼내기 귀챦아서 넓은 쟁반 위나 박스 안에 넣어두니 그 안에서만 방향 바꿔가며 계속 움직이니까 좋으네요
그치만 냥이들이 입으로 물고 가버리면 그대로 게임오버! ㅋㅋㅋ
입으로 물고 뜯기 시작하니 일주일 좀 지나 사망했어요 모터부분 분리돼서...ㅠ
그래도 집사손 많이 안타고 자율적으로(?) 놀수 있는 장난감이라 가끔씩 또 사주려구요

소음이 웅웅위우잉위이잉이ㅣㅇ잉 하면서 나는데 그거땜에 무서운건지 보기만 하고 이써요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