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상품평이 없어서 고민하다가 일단 사봤는데.
여름이라 어쩐지 털을 좀 깎아주고 싶어서 ㅋㅋ
아 털깎다가 팔떨어지겠어요. 생각보다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서
ㅜㅁ ㅜ 손아귀랑 팔이 너무 아프네요.
동영상 보면서 매끄럽게 깎기는 힘들겠구나 해서 매끄럽고 예쁘게 깎기는 것은 기대하지 않았습니다만, 노력과 수고가 많이 드네요 ㅋ
면도기 소리도 고양이가 싫어 하겠지만, 가위 사각 사각 하는 소리도 싫어하네요 ㅋㅋㅋ 한 번 가위질 하면 깜짝 놀라서 도망! ㅋㅋ
여튼 뭐 첨하는 이발이니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
제품에 빗이 달려 있어서 편한건 확실히 편한 것 같아요!
그렇지만 한쪽 방향으로 밖에 가위질을 못하니 조금 불편하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