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세 비가 많이 와서 그런지 쑥쑥 자랐어요.
애기가 냄새 맡고 먹어요~

모두좋아요

ㅋㅋㅋㅋㅋㅋ이거 사실 크게 기대안했는데 ㅋㅋㅋㅋㅋ풀 자라자마자 뜯어먹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는 씨앗 밤새 물에 불리고 했더니 이틀만엔가 새싹 자라고부터 금새 부왁 하고 자라네요
단점이라면 애들이 뜯어먹다가 뿌리째 뽑아버려서 화분이 쓰러지게되요 힘없이.. 그러면 거실에 흙이..^^ 그래도 잘먹으니좋아요 ㅋㅋㅋㅋ

저에게 온 씨앗은 사진이랑 틀린데`
어찌됐든 실패 했습니다
우리집에 야옹이가 많아서 두개 시켰는데
아직도 화분만 덩그라니 있고...
아마도 제가 화장실에서 키운게 잘못된건지....

저희 냥이도 굉장히 좋아하는데요
이게 처음에는 정말 쑥쑥 잘 크는데...나중엔 말라 죽더라고요
두번을 사서 키워봤는데...둘다 첨에만 잘크고 죽었다는 ㅠㅠ
이건 어뜨케 관리를 해줘야 하는지;;;아깝네요
담엔 정말 제대로 키워봐야겠어요 ~

아비시니안을 키우는 집사입니다!!

그런대 우리 아비는 풀만 보면 환장을 해요 ..

첨 사봣는데 좋아하는거니깐 아마두 건강엔 좋겠죠?!ㅎ

씨앗만 사서 일반 흙에 심다가 이번에 세트 구입했어요..
상품평에 보니, 전용흙에 심으면 캣잎뿌리가 잘 엉퀴어서 고양이가 먹을때 좋다고 해서....
오자마자 심었는데....하루하루 커가고 있습니다....ㅋㅋㅋ
볼때마다 기분이 좋아요...잘 먹일께요....
근데 6시간 미리 씨앗을 안불러서 인지 캣잎이 5일만에 나왔어요...

그동안 캣그라스 몇번 재배해봤는데 흙이 썩거나, 싹이 안틔워져서 고생했었는데 이번에는 물주고 3일부터 막 쑥쑥 크네요^^ 벌써 잔뜩 올라왔어요! 루시 먹이는 재미에 키우기도 하지만 캣그라스 크는거 보는재미도 쏠쏠해요! 배양토도 넉넉히 들어있어서 더 좋구요 씨앗도 반정도 남은거같아요 더 무성히 자라서 얼른 루시 먹이구싶어요^^

적힌대로 씨앗 심으니
2일만에 싹이 쑥쑥 자라서
이젠 몇시간 간격으로 쭉쭉 잘도 자랍니다
신기한게, 자랄때마다 잎 맨 꼭대기에 이슬이 맺혀있어요
전 하도 꽃이나 원예같은걸 해본적이 없어서
냥이때문에 산거, 기르는 재미 톡톡히 보고 있네요.

단.. 개묘차라는 함정이 있어서 그런지
저희 냥이는 먹질 않습니다..
아직 덜자라서 그런가 싶지만, 그래도 자랄만큼 자란거 같기도 한데
먹질 않으니..씁쓸하네요
그냥 시들때까지 키우기나 해야겠어요